토량환산계수(f)표

※토량변화계수의 적용

자연상태의 모래질흙(砂質土) 1㎥를 파내면 공극으로 인하여 그 체척이 1.20～1.30

즉,20～30% 상당이 증가한다는 것으로서 보통 1.25 정도가 늘어난다는 것인 바, 이때의 체적은 1.25㎥가 되고, 무게는 역시 자연상태의 것 1㎥ 그대로 이나 , 시간의 경과로 건조되는 까닭에 다소 가벼워진다고 보아야 하겠다.

이 흙을 도로 및 공사용지등의 축조용 등으로 다시 다짐하면 1.25㎥가 0.85～0.90㎥로 된다는 것으로, 보통 0.875〔（0.85 + 0.9）÷ 2 〕가 되는 바 이때의 관계는 0.875 over 1.25 즉, 0.7 이되어 중기작업시 “ f " 계수는 0.7 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.

따라서, 보통토사 100㎥를 굴착하면 125㎥ 즉, 100×L(㎥)이 되고, 자연상태의 보통토사를 굴착후 다짐하면 100 × 0.875 = 87.5㎥ 즉, 100×C (㎥)가 된다. 이를 감안하고 설계서에서의 절토량은 자연상태의 토량인 점에 유의해야 한다.

토질분류표(적용기준만 기재)

L = 1.175 over 1 = 1.175 , C = 0.95 over 1 = 0.95

※ 단지내 토공량 절토 : 107,552 ㎥ , 성토 : 97,254 ㎥

따라서

성토에 필요한 원지반의 토량은 97,254 / 0.95 C (㎥) = 102,373 ㎥ 이므로

흐트러지지않은 토량 107,552 ㎥ - 흐트러진상태의 토량 102,373 ㎥ = 잔토 5,179 ㎥로 잔여토량은 단지내 계획고 조절에서 자체처리 시키고자 하므로 단지내 에서 발생되는 잔여 토량의 이동은 없음.